전남교육청은 이번 민선 4기 교육전문직에 대한 첫 인사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정책의 효율적인 수행과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 주요보직 임용대상자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전남형 교육자치와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발탁해 임용했다"며 "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전남교육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